2014년 소격동에 재개관한 아라리오갤러리 서울. 미국의 미술 잡지 <아트뉴스>가 매년 선정하는 ‘세계 200대 컬렉터’에 7년째(2014년 기준) 이름을 올리고 있는 김창일 회장이 2002년 개관한 아라리오갤러리 천안이 모체다. 지하 1층, 지상 1층과 2층, 총 3개의 층이 전시장으로 사용된다. 때때로 지하와 지상으로 공간을 나누어 활용해, 다른 두 전시를 한번에 관람하는 즐거움을 누릴 수도 있다. 아라리오갤러리는 현대 미술 중심의 작품을 전시하며, 국내외를 아우르는 탄탄한 전속 작가 제도로 역량 있는 신진, 중견작가들의 작품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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