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혹 어른들은 ‘그래도 예전이 살기 좋았다’고 말한다. 하지만 지나간 어제와 달리 현실은 언제나 녹록지 않다. 23살의 대학원생이던 구성수가 기록한 24년 전의 서울도 그렇다. 어느 것 하나 분명하지 않은 내일을 위해, 사람들은 각자의 고단함을 견디며 일상을 이어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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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혹 어른들은 ‘그래도 예전이 살기 좋았다’고 말한다. 하지만 지나간 어제와 달리 현실은 언제나 녹록지 않다. 23살의 대학원생이던 구성수가 기록한 24년 전의 서울도 그렇다. 어느 것 하나 분명하지 않은 내일을 위해, 사람들은 각자의 고단함을 견디며 일상을 이어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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