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곳에 가는 이유는 단 한가지다. 바로 선곡! 여기저기 LP펍이 많이 생겨났지만, 골목앤바이닐펍의 선곡은 한마디로 '끝내준다'. 실제로 디제이가 선곡을 하기도 하고, 밥 말리 생일 파티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주말에는 항상 만석이니 타이밍을 잘 노릴 것! 위스키, 보드카로 만든 칵테일을 선보이며 생맥주도 준비되어 있다. 안주 삼을만한 음식은 빈약한 편이라 주변에서 든든히 먹고 와서 음악으로 배를 채우면 되겠다. 신청곡을 받긴 하나, 괜한 흐름을 깨지 않고 골목앤바이닐펍의 선곡에 귀를 맡기는 것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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