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화력이 좋은 비숑 두 마리가 마스코트인 신사동 술집 비숑포차는 저녁 무렵이 되면 손님의 반려견들로 발디딜 틈이 없다. 새벽 6시까지 영업하는데다 넓고 쾌적한 실내와 테라스가 있고 강남이라는 지리적 이점까지 있어 반려견을 키우는 연예인들이 즐겨 찾는다. 포차 입구에 있는 3단짜리 수족관에서 알 수 있듯 돌멍게(3만5000원), 문어숙회 등 해산물이 주력 메뉴다. 해산물을 즐기지 않는다면 오돌뼈(2만원)를 추천한다. 주인장이 계절과 날씨에 맞는 음식을 추천해 주므로 물어보고 주문해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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