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과 칵테일 몇 잔을 마시거나 파티를 하며 저녁 시간을 보내고 있는가? 즐거운 술자리는 안전하고 책임감 있는 방식으로 이뤄져야만 한다.
타임아웃 서울은 페르노리카와 파트너십을 맺어, 모두의 기억에 남을 즐거운 술자리의 비결에 대해 알아보았다. 대표적인 와인 및 최고급 주류 회사이자 ‘유쾌함을 만드는 사람들(Créateurs de convivialité)’인 페르노리카는 과도한 음주가 유쾌함을 주지 않는다고 믿고 있으며 우리는 모두 음주를 할 때 물을 충분히 마셔야 한다고 이야기하고 있다.
진정으로 즐거운 저녁 시간을 보내게 해 줄 책임 있는 음주 팁들을 소개한다.
자신의 주량을 파악하기
몸이 보내는 반응에 주의를 기울이고 자신의 한계를 인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술을 얼마나 마셔야 하는지, 어느 시점에 그만 마셔야 하는지, 언제 마시지 않아야 할지를 알고 있다면 술자리를 더 즐길 수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술을 얼마나 많이 마셔야 과도한 음주인 것일까? 알코올에 대한 반응은 성별, 나이, 몸무게, 유전 등 여러 요인에 따라 저마다 다른 방식으로 나타난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술은 천천히 그리고 절제하며 마시는 것이 가장 좋다.
주변의 압박에 굴복하지 않기
이는 매우 도전적인 일이다. 여러 연구를 통해서도, 과음하게 되는 가장 흔한 이유가 바로 친구의 영향이라는 점을 확인할 수 있다. 술을 그만 마시고 싶다면, 자신의 결정에 확신을 가지자. 그만 마시겠다고 말하는 것은 부끄러운 일이 아니며 친구들은 마땅히 당신의 결정을 존중해 줘야 한다. 먼저 솔선하여 친구들의 선택을 존중하고 친구들 사이에 책임음주의 모범이 되어보자. 또한 친구들을 챙기고, 집에 돌아갈 땐 혹시나 남겨진 친구가 있진 않은지 확인하도록 하자. 어찌 됐든 간에, 분명한 사실은 그 누구도 음주를 강권하는 사람과는 함께 어울리기 싫어한다는 점이다.
안전이 최우선
즐거운 술자리를 위해서는 자기 자신과 다른 사람의 안전을 확보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안전히 귀가할 계획을 미리 세워보자. 술을 안 마신 일행에게 운전을 부탁하거나, 카셰어링 앱(ride-sharing app)을 사용하거나,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등의 방법을 고려해 볼 수 있다. 열차나 버스의 막차를 타고 귀가하는 것은 과도한 지출을 하지 않는 데도 도움이 될 것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수분 섭취
빈속에 술을 마시는 것은 결코 좋은 생각이 아니다. 술을 따를 때 표준량을 준수하고 마시는 속도를 조절하도록 하자. 그리고 물을 충분히 마시자. 술을 마시게 되면 우리의 몸에서는 더 많은 수분을 필요로 하기 때문이다. 또한 물 섭취는 몸의 체내 수분 균형을 유지해 주고 뇌를 보호해 준다. 보통 술을 한 잔 마실 때마다 물을 한 잔씩 마시는 것이 좋다.
물 충분히 마시기
앞으로는 술자리에서 물을 충분히 마시고, 친구에게도 물을 많이 섭취하도록 권유해보자. 위의 팁들을 실천해 본다면 당신은 분명 최고로 즐겁게 술자리를 즐길 수 있을 것이다!
페르노리카는 책임 있는 음주 문화의 구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따라서 잊지 말고 다음에 샴페인이나 위스키, 보드카 한 잔을 즐길 땐 마시는 속도를 조절하도록 하자. 페르노리카의 ‘드링크 모어 워터(Drink More Water)’ 캠페인에 대해 더 알아보려면 하단의 동영상을 확인해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