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네켄5

Heineken Star Serve

하이네켄 생맥주 맛의 비밀이 밝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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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네켄의 스타서브 다섯 단계

“똑같은 생맥주인데, 왜 가는 바마다 맛이 조금씩 다른 걸까?” 맥주를 마시며 누구나 한 번씩 이런 의문을 가져본 적이 있을 것이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똑같은 맥주라 할지라도 맥주를 보관하는 통과 담는 잔의 청결 상태, 따르는 법 등 여러 가지 과정에서 이미 맥주 맛이 달라질 수 있다. 프리미엄 맥주 브랜드인 하이네켄은 스타서브(Star Serve)라는 품질 관리 프로그램을 통해 바와 바텐더를 직접 교육하고 어느 곳에서나 늘 완벽한 상태의 생맥주를 즐길 수 있도록 관리한다. 이것이 한결같은 맛과 질을 유지하는 하이네켄 생맥주의 비밀이다. 별의 다섯 가지 꼭짓점처럼 5 가지 단계를 거치는 스타서브의 과정 엿보기.

하이네켄의 스타서브 다섯 단계

STEP 1 RINSE 씻는 단계

맥주잔을 청결히 씻어내는 과정. 신선한 생맥주를 따르기 위한 첫 단계이다. 잔을  차가운 물에 씻는 것은 맥주잔을 깨끗하게 할 뿐 아니라, 동시에 맥주잔을 차갑게 만들어준다.

STEP 2 POUR 따르는 단계

맥주는 45도 각도로 따르는 것이 가장 안정적이고 거품을 만드는 데 이상적이다. 맥주잔의 음각 부분이 지면과 수평이 될 정도로 생맥주가 채워지면 서서히 맥주잔을 세워서 따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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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 Skim 맥주 거품을 걷어내는 단계

맥주잔 표면의 거품을 걷어냄으로써 홉의 쓴맛을 제거하고 거품을 더욱 단단하게 만든다. 생맥주 거품 위에 형성된 얇은 수막은 산소가 생맥주에 들어가는 것을 막고, 든든한 뚜껑 역할을 한다.

STEP 4 Check 상태를 확인하는 단계

하이네켄 전용잔에 새겨진 빨간 별의 어깨선 정도까지 거품이 오면 가장 이상적인 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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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 Serve 서빙하는 단계

손님에게 전달하는 단계. 잔에서 물기가 흐르기 때문에 코스터 위에 올려 서빙한다.

하이네켄 맥주에선 뭔가 특별한 향이 난다

하이네켄은 세 가지 천연 재료만 이용해 양조한다. 양조장에 도착한 상태에서 두 번 이상 정화된 물, 낟알 크기가 굵은 맥아, 독특한 쓴맛을 내는 호프의 암꽃 그리고 1886년 분리시킨 단 하나의 효모 ‘A-yeast’를 이용해 양조한다. 네덜란드 내에서 제조된 효모만을 사용하는 것 또한 하이네켄 맥주만의 특별한 레시피다.

스타서브된 하이네켄 생맥주를 더 맛있게 즐기는 법

1. 생맥주를 받으면 오래 두지 말고 바로 마신다. 생맥주는 오래 두면 산소가 생맥주에 들어가 산화작용이 일어나면서 신선한 맛을 잃기 때문이다.
 
2. 생맥주를 마실 때 거품만 살짝 머금으면 쓴맛만 난다. 거품에는 쓴맛이 많기 때문에 잔을 기울여 거품 아래에 있는 생맥주와 함께 마시는 것이 좋다. 
 
3. 첨잔하지 말 것. 마시던 맥주에 첨잔을 하면 아무리 맛있는 맥주라 할지라도 서로 섞이며 급격한 산화작용을 일으킨다. 맛있는 맥주가 밍밍한 맥주로 변해버리는 지름길.

서울의 스타서브 전문 바 4

더 캐스크
더 캐스크
하이네켄 생맥주의 온전한 맛이 궁금하다면 이곳으로 가야 한다. 하이네켄의 스타 서브 프로그램 5단계를 완벽히 구현해 최상의 맥주 맛을 낸다. 린스부터 서브까지 모든 공정에 정성을 다한다. 예술의 경지를 구축했다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 붉은 별의 어깨에 걸린 거품이 어찌나 차지고 단단한지, 투명한 스키머를 꽂으면 수직으로 서있을 정도다. 이곳에는 하이네켄 생맥주와 완벽한 페어링을 자랑하는 메뉴가 있다. 네덜란드에서 즐겨먹는 더치하링이 그것. 청어를 초절임해 숙성한 후 피클을 곁들여 빵 사이에 끼워먹는 샌드위치다. 비리다는 선입견을 버리고 속는 셈 치고 시도해보자. 더 늦어지면 인생을 낭비한 느낌이 들지도 모른다. 
  • 강남구
더 고져스 키친
더 고져스 키친
하이네켄 로고와 별이 박힌 한쪽 벽이 먼저 눈에 들어온다. 뉴욕 스타일의 깔끔한 인테리어와 소품이 만들어내는 분위기는 데이트 코스로도 손색없을 뿐 아니라, 꼭대기층에 위치해 탁 트인 기분을 느낄 수 있다. 이곳의 메인 메뉴는 피자와 파스타. 그중에서도 ‘고져스 파스타’는 하이네켄 생맥주와 곁들이면 금상첨화. 살짝 매콤한 소스와 함께 볶은 싱싱한 새우와 바삭한 튀김 가루의 조화가 일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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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운지
  • 한남동
반 라운지
반 라운지
한남 오거리 골목 생겨난 핫 플레이스 중 단연 눈이 가는 곳. 다양한 주류를 다룰 뿐만 아니라 관리 또한 꼼꼼해 신선하고 새로운 술을 만나볼 수 있다. 술과 함께 빠뜨릴 수 없는 지중해식 요리 또한 놓치지 말기를. 지중해 몰타 출신 셰프가 만들어주는 음식은 자극적이지 않아 특히 신선한 맥주와 잘 어울린다. 천연 발효 빵 사이에 비프 패티, 고다 치즈를 듬뿍 넣은 수제 버거는 하이네켄과 환상의 궁합!
  • 이태원
폭스홀
폭스홀
1층부터 4층(루프톱)까지 건물 한 채를 운영하는 이곳은 창가 자리와 야외 테라스석이 충분히 마련돼 있다. 골목이 내려다보이는 시야와 가벼운 아메리칸 음식 메뉴는 친구들과 한잔하기에 좋다. 가운데 뚫린 홀로 이어지는 2-3층은 디제이들이 수시로 디제잉을 펼친다. 마시고 일어나 춤춰도 전혀 이상하지 않을 자유로운 곳이다. 시원한 하이네켄 생맥주를 마실 수 있게 낮부터 열면 좋으련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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