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네켄 생맥주의 온전한 맛이 궁금하다면 이곳으로 가야 한다. 하이네켄의 스타 서브 프로그램 5단계를 완벽히 구현해 최상의 맥주 맛을 낸다. 린스부터 서브까지 모든 공정에 정성을 다한다. 예술의 경지를 구축했다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 붉은 별의 어깨에 걸린 거품이 어찌나 차지고 단단한지, 투명한 스키머를 꽂으면 수직으로 서있을 정도다. 이곳에는 하이네켄 생맥주와 완벽한 페어링을 자랑하는 메뉴가 있다. 네덜란드에서 즐겨먹는 더치하링이 그것. 청어를 초절임해 숙성한 후 피클을 곁들여 빵 사이에 끼워먹는 샌드위치다. 비리다는 선입견을 버리고 속는 셈 치고 시도해보자. 더 늦어지면 인생을 낭비한 느낌이 들지도 모른다.
Time Out 의견
상세내용
Discover Time Out original vide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