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도 만들고 판매도 하는 브루 펍이다. 이곳에서는 맥주를 오감으로 즐긴다. 가게 안에 양조설비를 갖춰 맥주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직접 볼 수 있다. 냄새와 열기도 느껴진다. ‘맥주를 만들 땐 이런 냄새가 나는구나.’ 알고 마시는 맥주는 더 맛있다. 공간은 1959년 지은 목조 건물을 개조했다. 그래서 탭의 개수도 59개다. 직접 만든 수제 맥주가 다섯 가지고 나머지는 게스트 탭이다. 직접 만든 맥주 중에는 ‘경이로운 세종’이 여름과 가을, 가볍게 마시기 좋다. ‘쇼킹 스타우트’도 맛보자. 헤드 브루어 스티븐 박은 ‘맥덕’ 사이에서 ‘스티븐 박=스타우트’라는 공식으로 통한다. 어메이징 브루잉 컴퍼니는 낮 12시에 문을 열고 음식도 신경 썼다. ‘낮맥’을 즐기기에도 좋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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