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가 와인을 마시고, 배정남이 맥주를 마시는 바. ATM이 문을 연 초기에는 연예인들이 소리소문없이 모여들면서 화자가 되었다. 물론 지금은 아는 사람이 너무 많아져서 그런 분위기는 기대하지 않는 게 좋다. 'Against the Machine'의 약자로 패션피플이 몰려드는 캐주얼 펍이다. 작은 공간에 놓인 디제잉 머신에서 흘러나오는 음악과 자유로운 분위기가 특징이다. 뉴욕 뒷골목을 연상시키는 동네 분위기 속에서 특히 날씨가 좋은 날에는 골목까지 나와 앉는 사람들이 ATM만의 분위기를 만들어 낸다.
Time Out 의견
상세내용
- 주소
- 이태원로54길 48
- 용산구
- 서울
- 140-892
- 교통
- 6호선 한강진역 3번 출구
- 가격
- 구운 브리 치즈, 메이플 시럽과 호두, 아몬드, 크래커 16,000원 올리브와 하몽, 고르곤졸라 치즈, 크래커 18,000원
- 운영 시간
- 매일 18:00~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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