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시작 시간에 맞춰 상영관으로 들어서면 무릎담요와 실내용 슬리퍼, 에비앙 생수와 캔디를 나누어준다. 좌석 옆에 붙어 있는 벨을 눌러 앉은 자리에서 음식까지 주문할 수 있는 이곳은 호텔이 아닌 영화관. 전 좌석에 제공된 발받침대에 다리를 쭉 뻗고 앉아 와인과 치즈케이크를 즐기며 영화를 관람할 수 있다. 진짜 부티크 호텔과 견주어도 손색이 없는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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