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삼동 르네상스 호텔 부근에 클럽 헤븐(Heaven)으로 시작된 디에이는 최근 리뉴얼을 통해 새로운 운영진으로 영업을 시작했다. 일렉트로닉부터 힙합까지 다양한 장르를 수용하는 디에이는 2층 VIP존의 테이블 앞 공간이 유난히 넓다. 물이 가장 좋은 스폿이기도 하다. 테이블 갯수도 넉넉하여 특별한 날 친구들과 시끄럽게 한바탕 놀기 좋은 곳으로도 손꼽힌다. 프라이빗한 룸 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다만, 디제이 부스 앞 스테이지가 상대적으로 좁은 것이 조금 아쉽다. 모름지기 클럽은 음악에 몸을 맡기는 공간이 아니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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