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경리단 길 골목 지하에 위치한 ‘서프바’는 단순히 술을 마신다기보다는 조금이나마 서프 컬쳐에 관심을 가져주길 바라는 의미를 지닌 공간이다. 한국에서도 강원도 양양, 부산 해운대 등을 필두로 서프 문화가 확산되고 있고, 이 문화를 경험한 오너가 도심에서도 그와 같은 분위기를 느껴보자는 취지로 오픈한 바가 바로 서프바. 그러므로 이 공간에 들어서는 시원한 바닷소리가 느껴지고, 서핑 후 모래 해변에서 휴식하며 맥주 또는 칵테일을 마시는 듯한 경험을 제공하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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