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갈란티스 (Galantis)
“하드웰이나 데이비드 게타는 잊어라. 갈란티스의 ‘Runaway’ 가 울려 퍼지는 순간이 올해 UMF 의 최고의 순간이 될 것이다.”
서울 재즈 페스티벌
“5년 전, 첫 내한의 유일한 단점은 장소가 딱딱한 세종문화회관이었다는 것뿐이었다. 탁 트인 야외에서 만나는 ‘보사노바의 현재’, 좋지 않을 수 없는 조합일 것이다.” 브라질 국민 뮤지션. 보사노바 장르의 창시자라 불리는 후앙 질베르토의 딸로도 유명하다.
안산 엠 밸리 록 페스티벌
“단물 쓴물 다 빠진 후에 내한하는 것도 사실, 반면 ‘Naïve’를 소리 높여 떼창하는 순간 우리 모두의 눈가가 촉촉해질 것도 사실.”
‘영 비틀즈’로 불리는 영국 출신의 4인조 개러지 밴드. 2004년 데뷔했으며, ‘Naïve’가 수록된 음반 은 200만 장이 넘게 팔렸다.
“블랙뮤직을 베이스로 한 무국적 인디록의 매력. 메이저, 인디 상관없이 지금 가장 뜨거운 루키를 만나고픈 이들에게 주저 없이 권한다.” 2014 년 하반기에 첫 EP 을 낸 이후, 홍대 음악 신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고 있는 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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