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엑스 주변을 둘러싼 호텔은 많지만, 그랜드 인터컨티넨탈은 지하 쇼핑가 파르나스몰과 이어진다. 2006년도에 객실과 그랜드볼룸을 비롯한 연회장과 레스토랑에 대한 보수 작업을 마쳤지만, 새것 같이 반질반질하고 호화스러운 느낌은 아니다. 방은 큰 편이지만 디럭스룸의 창은 작고, 그린과 브라운의 컬러는 중후한 편. 도심공항과 세계무역센터, 주요백화점과 영화관이 부근에 있어 동네를 벗어나지 않아도 모든 것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이다. 서울 야경이 멋진 34층의 프렌치 레스토랑 테이블 34(Table 34)에서 즐기는 저녁식사도 근사하다. 주말 브런치로 하는 프렌치 뷔페는 추가 비용을 내면 칵테일 메뉴 또한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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