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년이 넘은 고택을 리모델링한 한옥 숙박 체험관. 2013년부터 게스트하우스로 공개하기 시작했다. 대문을 열고 들어서면 넓은 대청마루와 마당, 정갈하게 정돈된 화단이 꼭 고궁에 입장한 것 같은 기분이 든다. 총 규모 약 100평 크기에 5개의 객실이 있고, 각각 개인 화장실이 딸려 있어 사람들로 북적거릴 일이 없다. 게스트하우스지만 호텔처럼 칫솔, 수건, 샴푸, 드라이어까지 모두 준비되어 있다. 짐을 풀고 인사동, 삼청동, 경복궁 주변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도 좋고, 하루 종일 대청마루에서 바람을 쏘이며 책을 읽어도 좋은 곳이다.
Time Out 의견
상세내용
- 주소
- 서울시 종로구
- 계동길 97-7번지
-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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