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백화점과 고속터미널역, 그리고 30여 개가 넘는 유명 음식점이 들어선 파미에 스테이션까지 들어선 교통의 요지에 JW 메리어트 서울이 자리해 있다. 백화점 안의 명품숍들을 지나 호텔 로비로 들어서면 구식 느낌이 조금 들기도 하지만, 사실 높은 천정을 받치고 있는 거대한 대리석 기둥들은 사실 볼수록 근사하다. 주중에는 외국 비즈니스객들로, 주말에는 올데이 다이닝을 즐기는 ‘더 카페’와 스테이크와 해산물 그릴로 유명한 ‘JW’s 그릴’ 등을 찾는 내국인들로 늘 활기차다. 대대적인 레노베이션을 앞두고 있는 객실은 다소 밋밋하지만, 9개나 되는 여러 레스토랑과 카페, 바 루즈 등은 호텔 투숙객 외에도 찾는 손님이 많다. 평일에도 항상 사람들이 가득 차 있는 ‘더 카페’와 델리 숍, 빈 테이블이 거의 없는 ‘JW’s 그릴’, 정통 중식 레스토랑인 만호 등이 호텔을 특별하게 만들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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