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매력적인 동네 익선동에 새로 문을 연 호텔로 낙원상가 근처에 위치해 있다. 자체 제작한 소품과 유럽에서 공수한 1800년대의 빈티지 가구들, 그리고 왠지 셀카가 잘 나올 듯한 벽돌 벽까지! 클래식한 인테리어가 돋보인다. 커플에게 추천하는 룸 타입은 모던 더블룸으로 원목 가구와 은은한 조명이 아늑하고 차분한 느낌이다. 물론 근처가 포장마차 촌이라 밤 늦게까지 시끌벅적하지만 이것이야말로 익선동이 갖고 있는 진짜 매력이 아닐까 싶다. 나가서 꼼장어에 소주 한 병을 나눠 마시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눠도 좋고!
Time Out 의견
상세내용
- 주소
- 돈화문로 11길 33
- 종로구
- 서울
- 03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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