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 좌석만 존재하던 395카페에 도심 속 정원을 전망으로 한 테라스가 생긴 것. 395카페가 기존에 제공하던 뷔페 요리와는 별도로 테라스 디저트 메뉴를 새롭게 내놓았다. 아이스크림, 스무디, 케이크 등을 제공하는데, 특히 뉴욕에서 엄청난 인기를 모으고 있는 크로넛의 종류인 남상츠가 유명하다. 다만 도심 빌딩 속에 있어 탁 트인 전망을 바라기 어렵다. 하지만, 레몬 셔벗을 넣은 샴페인 ‘스노우 볼 컵’을 한 잔 하며 바람을 쐬다 보면, 테라스의 진가를 느끼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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