샐러드, 해산물, 한식, 중식, 이탈리안, 프랑스식 그릴, 디저트의 뷔페 섹션으로 각각 나뉘어 있는 카페 395는 올데이 다이닝을 선보이는 레스토랑 겸 카페다. ‘마켓 투 테이블(Market to Table)’을 콘셉트로 섹션별 대표 메뉴를 상시 선보이고, 제철 식재료를 이용해 개방된 주방에서 바로 요리를 내놓는다.
여유로운 실내와 더불어 고층빌딩의 스카이라인과 호텔 뒤편의 비밀 정원이 내다보이는 야외 테라스도 따스해지는 날씨 속에서 다시 오픈했다. 야외 테라스에서는 파나 코타와 감귤젤리(1만5000원), 레몬 코코넛 타르트(1만6000원), 초콜릿 퐁당과 산딸기 셔벗(1만6000원) 등의 상큼한 디저트와 함께 커피, 차 등의 각종 음료를 즐길 수 있다. 건강식 야채 샌드위치나 주방장 특선 파니니도 점심 대용이나 출출할 때 찾으면 좋다. 점심 뷔페는 9만4000원, 저녁 뷔페는 9만9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