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로 입구의 54년 된 낡은 물류창고를 4명의 디자이너로 이뤄진 신진 디자이너 그룹 디자인 메소즈가 호텔로 꾸민 곳이다. 3D 프린터와 오픈 소스를 적극적으로 활용한 것이 특징인데 인포메이션과 조명, 메뉴판 그리고 가구까지 직접 제작했다. 의자나 책상 등 설계 데이터를 웹사이트에서 내려받을 수 있도록 했는데 특정 숙소에서 경험한 추억이 그 호텔을 다시 찾게 만들 듯 디자인 소스를 공유하는 것이 새로운 시도다. 유니크하고 독특한 콘셉트의 호텔을 찾는 커플에게 이곳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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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내용
- 주소
- 다동 115
- 중구
-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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