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비 호텔 명동

충무로역 인근에 위치한 스테이비 호텔 명동. 블랙톤의 깔끔한 외관과 달리, 문을 열면 다채로운 컬러감의 인테리어가 눈에 띄는데 한국의 오방색을 현대적으로 가미해 로비는 물론 객실까지 디자인했다. 이곳만의 특징은 넓은 창문으로 서울의 야경을 즐길 수 있다는 점. 유리창 앞에 앉을 수 있도록 푹신한 매트와 쿠션까지 준비해두었다. 커플이 기대앉아 야경을 보며 키스하기 딱 좋다. 옥상에 위치한 루프톱에서 여름밤의 시원한 바람도 꼭 즐겨보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