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한, 혹은 캐주얼하고 쿨한 스타일링을 완성하기 위해 댄디한 당신이 꼭 알아두어야 할 부치 스타일 팁.
팁 2 무척 아끼는 재킷, 아니면 이제는 낡아서 다 해져버린 바지가 있다면 수선집에 가져가 같은 모양으로 새로 한 벌 만들거나, 원하는 소재의 천을 선택해 맞춤 제작을 하는 것도 방법이다. 마음에 꼭 드는 남성 의류를 샀지만 아직 옷장 속에 고이 잠들어 있다면 당신의 몸에 맞도록 수선해 입으면 된다. 경리단의 작은 골목에 위치한 ‘명희 옷 수선’집을 추천한다. 30년 넘는 세월 동안 다양한 손님의 옷을 고치고 재봉해온 집이다. 특히 이곳 수선사는 남성 의류를 여성의 몸에 맞게 고쳐본 경험이 많은 실력자라는 점.
서울시 용산구 녹사평대로 54길 12 | 02-790-4586 | 10:30 –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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