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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은 영화를 잘 만든다. 그의 가장 최근작인 [스파이 브릿지](2015)를 보지 않았다고 해서 그의 연출 실력에 의문을 가질 이는 없다. 스필버그 감독의 신작 [마이 리틀 자이언트]는 로얄드 달이 쓴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로얄드 달의 소설은 영화감독 팀 버튼([찰리와 초콜릿 공장])과 웨스 앤더슨([판타스틱 Mr.폭스]) 등에 의해 7편이나 영화화됐다. 그러니 이것이야말로 ‘역대급’ 만남이다. [마이 리틀 자이언트]는 거인의 세계로 납치된 고아 소녀와, 그녀를 납치한 거인의 모험과 우정을 담은 이야기다. 스필버그 감독의 또 다른 영화 [E.T.](1982)를 떠올리게 하는 작품으로, 어린 시절 E.T.를 만나는 게 얼마나 큰 행운인지 우리는 이미 안다.
도리가 잃어버린 가족을 찾는 여정은, 우리가 전작 [니모를 찾아서]의 추억을 더듬는 여정이기도 하다. 영화 [도리를 찾아서]는 이전 영화의 조연으로 나온, 단기 기억상실증의 물고기 도리가 주인공이다. 주인공이었던 니모와 니모 아빠 말린이 이번에는 조연으로 등장한다. 픽사는 영화 상영 전 오프닝 단편 애니메이션을 한 편씩 보여주는 것으로 유명한데, 올해는 픽사의 30주년을 맞아 특별히 4편의 오프닝 단편 애니메이션을 [도리를 찾아서] 이전에 상영한다.
뾰족한 귀에 눈썹 위로 올라간 짧고 반듯한 앞머리. 1등 항해사 스팍의 이미지로 ‘스타트렉’ 시리즈를 기억하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스타트렉’은 국내에서의 인기는 덜하지만, 미국에서는 극장판 영화와 TV판으로 수많은 마니아를 거느린 시리즈다. 이전 시리즈를 다 보지 않아도 이번 영화를 이해하는 데 큰 문제는 없겠지만, 감독 J.J. 에이브럼스에 의해 영리하게 만들어진 [스타트렉: 더 비기닝](2009)과 [스타트렉 다크니스](2013)를 미리 봐둔다면 더욱 즐겁게 볼 수 있다. ‘스타워즈’와는 또 다른 맛의, 시리즈를 기다리는 재미를 알게 될 것이다.
이열치열이라는 말이 무색한 대표적 여름 애니메이션. 2002년 8월, 한일월드컵의 열기가 조금 식었을 무렵 [아이스 에이지] 첫 편이 개봉했다. 당시 태어난 아이가 올해 중학교 2학년이니, 영화와 함께 성장한 이들도 많겠다. [아이스 에이지: 지구 대충돌]은 다섯 번째 속편이자 시리즈의 마지막 편이다. 3편에서는 빙하기로 사라졌던 공룡을 등장시키고 4편에서는 대륙이동설을 끌고 오더니 이제는 사고뭉치 다람쥐 스크랫을 우주로 보내 마침표를 찍는다. 3편과 4편에 이어 마이크 트메이어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마리 이야기](2001), [천년여우 여우비](2006)를 연출한 이성강 감독의 신작 애니메이션. 안데르센의 동화 [눈의 여왕]을 모티프로 했다. 몽골 초원이 배경인데, 감독이 몽골 여행에서 받은 감동을 담고자 했기 때문이다. 눈의 여왕 하탄의 마법으로 초원이 얼어붙기 시작하고, 카이는 위기에 빠진 마을을 구하기 위해 모험을 떠난다. 겨울의 얼어붙은 땅으로 시작했지만, 봄의 따뜻함으로 끝나는 이 애니메이션은 가족이 함께 보면 더없이 좋을 모험극이다.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 해보았을 상상을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었다. 주인이 집을 나간 뒤 남겨진 동물들에게 일어나는 이야기다. [미니언즈]의 제작사인 일루미네이션의 신작으로, 동물들의 치명적인 귀여움과 기발한 상상력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주인을 너무나 사랑하는 순한 강아지 맥스를 보면 동물에 대한 아이들의 호감도도 올라가지 않을까 싶다. 순진한 눈망울의 깜찍한 외모와 달리 괴팍한 성격의 토끼 스노우볼은 어른들의 취향을 저격하는 캐릭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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