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클린]이 성공해서 무척 놀랐겠다. 이런 일이 일어날 거라고 정말 상상도 못했다. 왜냐하면 [브루클린]은 아일랜드 영화이고, 아일랜드 출신 배우들이 출연하니까!(웃음) 영화가 처음 상영됐을 때, 이 영화가 보편적인 이야기고 누구라도 좋아할 작품이라는 걸 알았다.
인터뷰가 아니었더라면 우리는 제임스 본드를 연기하는 다니엘 크레이그가 꿀을 넣은 더블 에스프레소 두 잔과 함께 수란을 토스트에 올려 먹는다는 사실을 몰랐을 것이다. 타임아웃이 만난 영화 감독과 배우들의 인터뷰를 모았다. 영화 만큼 재미있고 흥미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