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는 우리를 다른 시대, 다른 나라로 떠나게 한다. 8월, 영화로 진짜 여행을 떠날 수 있다. 서울 한강 다리 밑에서 열리는 영화제 하나, 그리고 서울을 벗어나 제천과 정동진에서 색이 뚜렷한 두 개의 영화제가 있다. 벌레소리 들으며 시원한 강바람, 바닷바람과 함께 보는 영화는 꽤 낭만적이다.
한강다리밑영화제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영화제 하이라이트
청풍호를 병풍 삼아 풀벌레 소리와 함께 영화를 보고 공연을 즐기는 3일간의 프로그램. 미국의 무성영화 전문 연주자인 도날드 소신과 조안나 시튼의 연주와 함께 1925년 개봉한 무성영화 "오페라의 유령"을 관람하고 이승환, 솔루션스, 밴드 혁오의 공연을 보는 환상적인 패키지.
이 영화는 보고가
정동진독립영화제
영화제 하이라이트
이 영화는 보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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