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뭐 볼까? 연말의 따뜻한 가족 영화

남녀노소 사랑하는 스누피부터 올겨울 다시 돌아온 "러브 액츄얼리"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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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 액츄얼리
러브 액츄얼리

크리스마스 로맨틱 영화의 대명사 “러브 액츄얼리”가 재개봉했다. 11개의 에피소드가 촘촘하게 이어지는 이 영화는 ‘All You Need Is Love’, ‘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 같은 명곡과 함께 10여 전의 휴 그랜트, 콜린 퍼스, 리암 니슨, 키이라 나이틀리, 마틴 프리먼, 토마스 생스터 등을 보는 재미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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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누피: 더 피너츠 무비
스누피: 더 피너츠 무비
크리스마스이브에 온 가족이 손 붙잡고 볼 수 있는 또 한 편의 영화가 개봉한다. 오랫동안 전 세계 사람들과 친구가 되어준 만화 "피너츠"의 탄생 65주년을 기념해 3D 애니메이션으로 만든 것이다. "스누피: 더 피너츠 무비"는 전학 온 여학생을 짝사랑하는 찰리 브라운과 그를 돕는 강아지 스누피의 이야기. 보기만 해도 마음이 따뜻해지는 스누피와 찰리 브라운을 극장에서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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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마을 다이어리
바닷마을 다이어리
“바닷마을 다이어리”는 친밀하고 따스한 포옹 같다. 또한 아버지의 죽음이라는 그림자 아래에서 서사를 풀어냄에도 기쁨과 조화로 밝게 빛난다.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은 어둠 속에서 빛을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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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 호텔에 들어온 초대받지 않은 손님 조니와 호텔 주인 드라큘라의 딸 마비스가 사랑에 빠지고 난 뒤의 이야기다. 100% 인간으로 보이는 사랑스러운 손자 데니스를 뱀파이어로 키우기 위해 드라큘라는 프랑켄슈타인, 미라 등 친구들을 불러모아 몬스터 트레이닝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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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말라야
히말라야
제목 그대로다. 히말라야 등반 중 생을 마감한 동료의 시신을 찾기 위해 목숨 건 여정을 떠나는 엄홍길 대장과 원정대의 도전을 그렸다. “국제시장”(2014)과 “베테랑”(2015)으로 연이어 천만 관객을 모은 베테랑 배우 황정민이 엄홍길 대장 역을 맡았다. “댄싱퀸”(2012), “해적: 바다로 간 산적”(2014)의 이석훈 감독의 신작으로, 얼마 전 개봉한 “에레베스트”가 보여준 실감나는 산보다는 사람 냄새 나는 따뜻한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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