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의 재개봉 영화

10월에는 재개봉 영화도 풍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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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트 클럽
파이트 클럽
데이빗 핀처 감독의 감각적인 연출 능력을 확인할 수 있는 영화. 영리한 시나리오는 작가 척 팔라닉이 쓴 동명 소설을 바탕으로 한다. < 파이트 클럽 >은 1999년에 만들어진 할리우드 영화 중 꼭 봐야 하는 작품이다. *10월 26일 재개봉

데이빗 핀처 감독의 네 번째 작품이다. 부족함 없이 살지만 삶에 공허함을 느끼는 자동차 리콜 심사관 잭(에드워드 노튼)은 “싸워봐야 네 자신을 알게 된다.”고 말하는 테일러 더든(브래드 피트)과 우연히 만난 뒤 본능이 이끄는 삶을 살기로 결심한다. 이후 두 사람은 ‘파이트 클럽’이라는 조직을 결성하고, 이는 폭력으로 세상에 저항하는 거대한 집단이 된다. 걷잡을 수 없이 커진 조직은 시간이 갈수록 의미가 변질되고, 둘 사이의 갈등도 깊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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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
노트북

로맨스 영화 < 노트북 >이 재개봉한다. 풋풋한 느낌의 라이언 고슬링과 레이첼 맥아담스를 아름다운 영상으로 다시 만나자. *10월 19일 재개봉

< 워크 투 리멤버> < 병 속에 담긴 편지 > 등 남녀의 사랑을 감동적으로 그리는 작가 니콜라스 스파크스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17살 노아(라이언 고슬링)는 시골 별장으로 놀러온 앨리(레이첼 맥아담스)를 보고 첫눈에 반한다. 앨리에게 거절의 말을 들었음에도 단념하지 못한 노아의 마음은 커져가고, 결국 둘은 서로에게 빠져들지만 신분의 격차로 헤어지게 된다. 시간이 흐르고 24살이 된 앨리는 신문에서 우연히 노아의 소식을 접하고 다시 선택의 기로에 놓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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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주얼 서스펙트
유주얼 서스펙트
최고의 반전 영화로 손꼽히는 < 유주얼 서스펙트 >가 국내 개봉 20주년을 기념해 재개봉한다. *10월 20일 재개봉

감독 브라이언 싱어가 연출한 < 유주얼 서스펙트 >는 역대 최대 범죄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 5인, 그리고 베일에 싸인 인물 ‘카이저 소제’의 범행 행적을 사건의 유일한 생존자인 ‘버벌’의 진술을 통해 추적해 나가는 범죄 스릴러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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