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라는 타이틀은 어느 단어 앞에 붙여도 인정할 가치가 있을 것이다. 인디 스페이스 또한 인정할 가치를 지닌 최초의 영화관 중 하나다. 대한민국 최초 독립영화 전용 상영관이기 때문이다. 2007년 중앙 시네마 극장의 상영관을 임대하여 개관했으며, 현재는 신문로에 위치한 미로 스페이스를 임대 중이다. 1관 120석 규모로 작은 편이나 인디포럼, 서울 독립영화제와 같은 행사들을 지원하고 있다. 좌석마다 영화관 운영에 기여한 영화계 인사들의 이름이 적혀 있으니 본인의 좌석에 누구의 이름이 새겨져 있는지 살펴보는 것도 재미있다.
Time Out 의견
상세내용
- 주소
- 신문로 2가 1-153 가든 플레이스 2층
- 종로구
- 서울
- 110-062
- 교통
- 5호선 광화문역 1, 8번 출구
- 가격
- 조조 6,000원, 성인 8,000원, 청소년 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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