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3년 개관한 가나아트갤러리가 1998년 종로구 평창동에 가나아트센터로 새롭게 문을 열었다. 프랑스 건축가 장 미셸 빌모트(Jean-Michel Wilmotte)의 손을 거쳐 탄생한 갤러리 건물은 멀리 보이는 북한산과 멋지게 어울리고, 비스듬한 언덕길 위에서도 안정감을 준다. 건물 면적 약 2810m² 규모로 세 곳의 대형 전시장과 야외 공연장, 전시와 판매가 동시에 일어나는 아트숍, 레스토랑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전시관에서는 작고한 작가들의 유작전과 다양한 주제 기획전이 열리며, 야외 공연장에서는 연주회와 패션쇼 등의 이벤트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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