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남자친구에게는 악몽’과 같은 전시장이라고 CNN이 보도했다. 여자친구에게는? 그야말로 천국이 따로 없다. 1500년대의 희귀한 핸드백부터 21세기 ‘잇백’까지 당신이 상상하는 모든 가방이 여기에 있다. 200년 전에 만든 핸드백은 생각보다 훨씬 정교하고 섬세하다. 에르메스, 모스키노, 알랙산더 맥퀸 등 전시된 가방들의 가격을 합치면 무려 20억원이다. 엉뚱한 생각일랑 접어두시길.
Time Out 의견
상세내용
Discover Time Out original vide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