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화기 이후부터 현재까지 우리나라의 디자인 관련 사료들을 모아 전시하는 디자인 전문 박물관. 한국 디자인 관련 사료 1,600여 점을 엄선해 7개 섹션으로 구분, 상설 전시장인 2층과 3층에 전시하고 있다. 구한말 사진과 엽서, 포스터, 국내에서 최초로 생산된 라디오 등이 친근하면서도 낯선 느낌을 준다. 한정된 공간에 많은 것을 보여주기 위해 바닥의 낮은 선반까지 전시품으로 채웠는데, 하나하나 꼼꼼히 살펴보려면 허리와 숙이고 다리를 접는 수고도 감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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