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람미술관

한가람미술관은 서초동 예술의전당 내에 위치한 미술관으로 1990년에 개관했다. 총 6관의 전시실로 구성되었으며 1층과 2층에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작은 카페가 있다. 전시는 크게 기획전시와 대관전시로 나뉘며, 기획전시보다는 대관전시가 많은 편이다. 현대미술을 중심으로 전시하며. 유명 작가의 전시를 많이 늘 화제가 되는 미술관이다. 2014년에는 사진 작가 애니 레보비츠(Annie Leibovitz), 일본 아티스트 쿠사마 야요이(Kusama Yayoi), 노르웨이 화가 에드바르 뭉크 (Edvard Munch) 등의 작품을 전시한 바 있다. 전시 규모에 따라 유명 배우의 목소리로 오디오 가이드를 만들어 전시의 이해도를 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