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저스틴 팀버레이크 (2002)
저스틴이 엔싱크 (Nsync)라는 그룹으로부터 홀로서기를 가능하게 해준 앨범. 어떤 음악을 보여줘도 ‘저스틴 팀버레이크’라는 솔로의 존재감을 무시할 수 없었겠지만, 퍼렐과 함께한 이 음반은 그야말로 대박이었다! 저스틴은 최근 퍼렐의 앨범에 피처링으로 참여해 여전히 건재한 그들의 관계를 입증해 보였다.
저스틴이 엔싱크 (Nsync)라는 그룹으로부터 홀로서기를 가능하게 해준 앨범. 어떤 음악을 보여줘도 ‘저스틴 팀버레이크’라는 솔로의 존재감을 무시할 수 없었겠지만, 퍼렐과 함께한 이 음반은 그야말로 대박이었다! 저스틴은 최근 퍼렐의 앨범에 피처링으로 참여해 여전히 건재한 그들의 관계를 입증해 보였다.
2014 그래미 어워드를 휩쓴 문제의 그 앨범. 2013년, 8년 만에 돌아온 다프트 펑크의 앨범 곳곳에는 프로듀서이자 보컬 퍼렐의 흔적이 담겨 있다. 그중에서도 빅 히트를 친 ‘Get lucky’의 가사와 보컬은 모두 퍼렐. 토머스가 말하길 ‘감각적이지만 공격적이지 않은 유혹’의 노래는 그 누구도 아닌 퍼렐이었기에 가능했다.
스눕 독과 퍼렐의 협업은 언제나 화제가 되어왔지만 스눕 독의 이번 앨범은 그런 협업의 끝판왕을 보여준다. 최근 발매된 이 13번째 앨범은 퍼렐이 전곡의 총괄 프로듀싱을 맡았다.그는 “내 앨범보다 스눕 독의 앨범이 낫다”고 말할 정도. 퍼렐 특유의 경쾌한 퍼커션과 신시사이저, 위트 있는 박수 소리가 자연스레 녹아든 곡은 스눕 독이 래퍼 그 이상의 것을 보여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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