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불한당
“과거 없는 지금은 없다. 한국 힙합 신이 새로운 전성기를 맞이하기까지 걸어온 길을 돌아보고 싶다면 불한당 크루의 목소리에 귀 기울일 것“
2012년 4월 27일 '한길을 걸어가라' 를 발표하며 자신들의 정체를 천명. 가리온의 MC Meta에서 Kebee 까지 명실공히 한국 힙합 신의 역사를 모아놓았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과거 없는 지금은 없다. 한국 힙합 신이 새로운 전성기를 맞이하기까지 걸어온 길을 돌아보고 싶다면 불한당 크루의 목소리에 귀 기울일 것“
2012년 4월 27일 '한길을 걸어가라' 를 발표하며 자신들의 정체를 천명. 가리온의 MC Meta에서 Kebee 까지 명실공히 한국 힙합 신의 역사를 모아놓았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돈과 여자에 관한 끝없는 스웨그 (Swag) 등 많은 논란에도 불구하고 2015년 현재 대중과 힙합 신 사이의 가장 분명한 ‘연결고리’를 꼽으라면 역시, 일리네어뿐이다.”
힙합 서바이벌 프로그램 '쇼미더머니' 시리즈와 빈지노의 활약을 통해 현재 가장 눈에 띄는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크루. 더 콰이엇, 도끼, 빈지노가 소속되어 있다.
“힙합 음악을 향한 좀 더 진지한 접근을 원하는 혹은 아직도 완성도 높은 앨범 한 장의 가치를 중시하는 당신이라면, 여기 정답이 있다.”
오랫동안 묵묵히 한국 언더 힙합 신을 지켜온 팔로 알토를 중심으로 비프리, 허클베리피, 오케이션 등 힙합을 통한 진중하고 다양한 실험을 두려워하지 않는 이들이 모인 크루.
“속칭 ‘발라드랩’이 지긋지긋한 이들을 위해 힙합 신이 준비해둔 묵직한 한 방. 무게와 재기를 동시에 겸비한 펀치는 한 번 맞으면 결코 잊을 수 없다."
초창기 멤버인 딥플로우, 우탄을 비롯해 넉살, 던밀즈 등이 활발히 활약하고 있다. 2014년 크루에서 레이블로 진화했다.
“지금 한국에서 가장 세련되고 스타일리시한 힙합 음악을 듣고 싶다면 이들의 움직임에 주목하라."
2011년 데뷔와 함께 한국 힙합&알앤비계의 지축을 뒤흔든 자이언티 (Zion.T)가 크러쉬, 그레이, 로꼬, 엘로(ELO) 등 뜻을 함께하는 후배들과 함께 조직한 크루. 각자 소속 레이블은 다른 상태로 어떤 의미에서는 가장 순수한 형태의 크루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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