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초반 꽃미남들이 어디서 노는지 궁금하다면 라운지 바 벨벳 방문을 권한다. 이곳은 늘 왁자지껄 신나는 분위기를 제공해 흡사 대학교 엠티 온 느낌마저 드는데, 넓은 실내에 잘 자리 잡은 테이블 자리와 스탠딩 바가 서로 어울리기 좋아 더 그렇게 느끼는 듯하다. 가게 한쪽에는 요즘 라운지 바의 대세라는 전자 다트판도 있으며 인기가 많아 이용 시 많은 인내가 필요하다. 입담 좋은 주인이(공대 출신이라니 뭔가 더 섹시하게 느껴진다) 있기에 혼자 방문해도 어색할 일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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