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에 있는 삼거리 포차에서 상상마당 쪽으로 이동하다 보면 우측으로 커다란 코카콜라 자판기가 보일 것이다. 그곳의 주인장은 래퍼 바스코다. 과거부터 갈망해온 공간을 위해 백지 상태에서 노력해 만들어진 결과물이다. 그만큼 ‘힙합’스러운 곳이다. 힙합 레이블 ‘저스트뮤직’ 소속 아티스트의 곡 제목을 딴 메뉴부터 한 잔 마신 사람을 그 자리에서 쓰러뜨린 독한 메뉴까지. 다양한 술은 물론 트렌디한 음악으로 가득 찬 곳이다. 위치가 워낙 좋아서 사람들이 많을 뿐만 아니라 여성의 비율이 더 높은 흔치 않은 곳이다. 글 최인식(블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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