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 에덴을 기억하는 당신, 클럽 좀 다녔다고 얘기할수 있겠다. 리츠칼튼 호텔 지하에 서울의 '핫'한 클러버들이 주말마다 모여 강남 대형클럽 전성시대를 이끌던 에덴이 리뉴얼후 클럽 트랙으로 간판을 새로 했다. 500평이 넘는 큰 규모는 1,500명 정도를 수용할 수 있을 정도. 바와 테이블, 부스(의자가 움직이지 않는 테이블 자리)가 곳곳에 많이 설치되어 있으니 총알(돈)을 좀더 장전해서 스테이지보단 그곳에서 놀 것을 권한다. 테이블이나 각 부스마다 직원을 1명씩 배치해 보다 맞춤 서비스를 제공한다. 그래서 술을 병으로 주문하면, 5분 이상 기다릴 일이 절대 없다. 레지던스 DJ 라인업은 지로(Ziro), 이유(e-you), 아야(Aya), 하일라(Hyla), 환(Ffan), 부메랑 등 이미 클럽 신에서 한몫하고 있는 아티스트로 섭외가 완료된 상태며, 철저히 EDM에 의한 EDM을 위한 EDM만의 클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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