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리단길을 아는 사람만 찾는다는 건 이미 오래전 이야기. 경리단길 바로 옆 보석길에 위치한 도어는 경리단길을 방문하는 사람이 늘어나 아쉬워하는 사람들에게 제격인 곳. 형제인 두 사람이 D.I.Y로 주택을 개조해 만든 라운지바다. 경리단길과 이태원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탁 트인 뷰와 감각적인 인테리어는 ‘썸남’, ‘썸녀’에게 점수를 딸 수 있는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게다가 호텔 조리장 출신인 형의 요리와 8년 차 믹솔로지스트인 동생의 세상에서 하나뿐인 칵테일이 어우러져 좋아하는 사람들과 값진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이다. 경리단길에서 간단한 식사와 함께 차분히 술을 곁들이기에 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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