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을 많이 마신 다음 날, 또는 감기가 지독하게 걸린 날 꼭 이곳의 똠얌꿍이 먹고 싶다. 가게 이름부터 똠얌꿍인 이곳은 다른 곳에 비해 자극적이지 않은 맛으로 속을 편안하게 해준다. 태국 음식점이 많아졌지만, 집밥을 먹는 듯 편안한 비주얼과 맛은 여기뿐이다. 몸이 아플 때마다 당기는 걸 보면 맛을 넘어서는 무언가가 있다. 최근 서교동에서 방이동으로 이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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