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카페, 고양이 카페는 물론 이색동물 카페까지 등장하기 시작했다. 그 여세를 이어 대학로에 라쿤 카페까지 등장했다. 아직 많은 사람에겐 생소한 존재인 라쿤을 가까이에서 직접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장소인 꾸꾸네에는 총 6마리의 라쿤이 살고 있다. 털 날림과 냄새가 덜해 강아지, 고양이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들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장소다. 음료까지 저렴해 더욱 매력적인 꾸꾸네. 팁을 하나 주자면 시간대를 잘 맞춰 방문하라는 것. 자칫하면 라쿤의 자는 모습만 실컷 보다 돌아오는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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