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다스벨리 파미에스타이션점

부다스벨리 파미에스테이션점

  • Restaurants | 태국 음식
광고하는

Time Out 의견

만나는 장소만큼 만나는 지역도 중요하다. 누구 하나 멀거나 가깝지 않은 중간, 그리고 교통이 편리할 것. 그런 의미에서 교통의 요충지라 할 수 있는 강남, 그중에서도 고속터미널에 자리한 파메이스테이션은 맛의 정거장으로 훌륭하다. 서울 내 유명 음식점을 한곳에 모아둔 이곳에서 부다스벨리는 긴 줄(최대 40–50분까지)을 서야 하는, 잘나가는 집 중 하나. 2005년 경리단길에 문을 연 부다스벨리는 터무니없이 비싼 태국 음식을 합리적인 가격에 먹을 수 있는 최초의 음식점이었다. 이곳은 부다스벨리 3호점이다. 다른 지점과는 달리 인기 메뉴들로 구성된 2인, 4인 세트가 있어 여럿이 모여 하이네켄 맥주와 함께 음식을 나눠 먹기에 더욱 좋다. 그러나 맛을 보려면 긴 웨이팅의 화살을 피해야만 한다. 주말에는 되도록이면 피하고, 평일에는 5시에서 6시 사이, 8시 반 이후가 여유롭다.

상세내용

주소
사평대로 205
서초구
서울
06545
교통
3, 7호선 고속터미널역
가격
똠얌꿍 1만 8700원, 팟타이(기본) 9900원
운영 시간
11:30–22:00(주문은 21:30까지)
광고하는
추천작
추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