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미팅하기 좋은 최고의 레스토랑

성공률 100% 만들어주는 비즈니스 런치의 레스토랑은 바로 이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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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률 100% 만들어주는 비즈니스 런치의 레스토랑. 그만큼 맛있다는 얘기다. 아니, 감동을 준다는 얘기다. 서울에서 손꼽히는 파인다이닝급 레스토랑들이지만, 점심식사의 가격은 매우 합리적인 것도 장점. 대개 3만5000원에서 최대 5만원을 넘지 않는다. 이런 곳을 선택할 정도의 센스라면, 함께 일해도 되겠다는 신뢰를 전해주는 최고의 비즈니스 레스토랑을 뽑아봤다.

  • 청담동
  • 가격 4/4
  • 4 최대 별점 5개
  • 추천작
밍글스
밍글스
최근 정식당에 이어 강남에서 가장 흥미로운 ‘퓨전 한식’을 내놓는 레스토랑으로 평가받고 있다. ‘밍글(Mingle)’이라는 이름처럼 한식을 근간으로 일식, 스페인, 프렌치 레시피를 적절하게 적용해 요리한다. 밍글스에서 선보이는 퓨전 한식에서 가장 칭찬할 만한 부분은 ‘퓨전’이 주는 부정적인 요소를 걷어냈다는 것이다. 그동안 퓨전, 그 중에서도 퓨전 한식이라고 하면 이것도 저것도 아닌 허울만 좋은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밍글스는 재료에 대한 진지한 고민과 명확한 이해 그리고 재료를 선정하는 까다로운 안목을 더해 한식을 어떻게 하면 발전하고 확장시킬 수 있는지 아주 좋은 본보기가 되고 있다. 옛날 임금님께 진상하던 유자단지, 오랜 기간 숙성해 기가 막힌 맛을 내는 장아찌 등 전통과 대중을 넘나드는 요리를 맛보는 즐거움과 우리나라 장을 이용한 ‘장 트리오 크렘뷜레’ 등 파격적인 레시피의 신선함이 뒤섞인 테이블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나무 접시를 활용한 근사한 플레이팅을 구경하는 재미는 보너스다.
  • 청담동
  • 가격 4/4
  • 4 최대 별점 5개
  • 추천작
정식당
정식당
거창하게 들릴지 모르겠지만 우리에게 한식에 대한 자긍심을 심어주고, 한식에 무관심한 외국인들에게 새로운 동양의 미식 세계를 알려준 곳이라고 할 수 있겠다. 2009년 신사동, 2011년 뉴욕에 문을 연 정식당은 이후 미슐랭 2스타를 받고 ‘2014 아시아 베스트 레스토랑 50‘에서는 한국 레스토랑으로는 유일하게 20위에 랭크되었다. 올해는 10위에 올랐다! 늘 남의 나라 레스토랑 수식어인 줄만 알았던 그런 타이틀이다. ‘정 식당’이 아닌 ‘정식 당’이라고 해석해야 하는 이곳의 수장은 임정식 오너셰프다. 임정식 셰프는 미국 CIA요리학교를 졸업하고 뉴욕과 스페인에서 경험을 쌓은 인물. 한국의 정식당은 최근 청담동에 새로운 터를 잡았고, 보다 세련된 공간에서 보다 숙련된 서비스로 손님을 맞고 있다. 글로벌한 인기를 얻고 있는 까닭에 외국인들의 방문도 많은 편이다. 셰프의 정수를 맛볼 수 있는 테이스팅 메뉴와 각 코스마다 3가지 메뉴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는 초이스 메뉴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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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산구
  • 4 최대 별점 5개
  • 추천작
코로비아
코로비아
잘 안다고 생각했던 동네에서 듣도 보도 못한 곳을 알게 되었을 때, 그 새로운 곳의 수준이 기대치를 훨씬 뛰어넘을 때의 기분이란 정말 말할 수 없이 짜릿하다. 나만의 특별한 리스트가 추가된 느낌이랄까? 한남동의 대로변에 위치해 있지만 쉽게 눈에 띄지 않는 코로비아 레스토랑이 바로 그렇다. 갤러리를 운영하고 있는 최혜정 대표가 뚝심 있게 운영하고 있는 이탤리언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인데, 국내에서 유일하게 최고급 캐비어를 최고급 와인과 함께 전문적으로 즐길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추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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