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밤 FF, NB2 같은 클럽이 모여 있는 상수동 삼거리에서 ‘돈코츠라멘’ 하나로 새벽을 지배하던 라멘트럭이 정식 가게로 문을 열었다. 파와 다진 마늘 대신 청양고추를 넣어 국물 간을 조절할 수 있고, 7000원의 부담 없는 가격에 부드러운 차슈와 반숙된 맛달걀을 맛볼 수 있는 감동의 야식집이다. 진하면서도 깔끔한 이 집만의 독특한 국물은 여름밤에도 땀 흘리며 먹고 싶은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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