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라는 뜻의 수다메리까는 다른 곳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남미 음식을 만날 수 있는 곳이다. 주인장 부부가 남미에 잠시 살았을 때의 경험을 살려 그곳에서 맛있게 먹은 음식을 내놓고 있다. 이곳 샤로수길에 문을 열게 된 특별한 이유를 묻자 스페인어과가 있는 대학 근처를 찾다가 이곳의 독특한 분위기에 매료되어 문을 열게 되었다고 한다. 타샤리네스 콘 에스토파도(소고기 도가니 파스타)와 비스텍 알 로 포브레(칠레식 소고기 스테이크) 그리고 제철 과일이 듬뿍 들어간 우루과이식 과실주 클레리코는 꼭 맛봐야 할 메뉴! 글 박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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