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싹, 아스파라거스, 브로콜리, 레몬, 사과, 배, 오이까지 무려 7가지 재료가 들어간 주스. 미안하지만 아스파라거스나 브로콜리를 착즙한 맛은 시음 직전까지도 궁금하지 않았다. 그런데 웬걸? 생각지도 못하게 맛있다. 배의 강한 단맛과 레몬의 상큼한 맛이 채소 베이스가 강한 주스의 씁쓸한 맛을 제대로 잡아준다. 2013년 국내 최초로 ‘디톡스 주스바’라는 타이틀로 클렌즈 주스를 소개한 곳이기도 하다. 밀싹이 들어간 착즙 주스 외에도 스피룰리나, 아사이베리, 고지베리 등 9가지 재료가 들어간 ‘미란다커 해독주스’가 이곳을 찾는 단골 고객들의 강력 추천 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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