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비골목(alley) 고깃집 간판들 사이에 우뚝 솟아 있는 수제 버거집의 샛노란 간판. 왜 버거 가게를 냈냐고 물으니 사장은 ‘가장 자주 먹은 음식이 버거라서 그랬다’고 말한다. 전직 국가대표 스노보드 선수였던 그는 캐나다, 미국 등지로 전지 훈련을 다니며 버거 맛에 눈을 떴다. 5천원 이하의 저렴한 가격을 유지하면서도 포기하지 않는 수제 고기 패티와 소스는 이 집만의 인기 비결이다. 특히 어머니가 개발했다는 불고기맛 특제 소스는 케첩과 머스터드로 버무린 서양식 소스보다 한국인 입맛에 더 잘 맞는다.
Time Out 의견
상세내용
Discover Time Out original vide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