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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 다이닝이 뭔가? 궁금한 입문자들에게 안성맞춤인 곳이다. 아무즈 부슈를 비롯 아이디어 넘치는 3코스의 디너를 3만3000원이라는 놀라운 금액으로 즐길 수 있다. 모던이스트의 젊고 패기 넘치는 최종문 오너셰프는 동화 속 이야기를 주제로 한 페어리테일 코스와 시즈널 코스 한 가지씩을 선보인다. 비트와 발사믹 식초를 재료로 한 빨간 립스틱 아무즈 부슈와 당근과 오렌지 퓌레, 호박씨를 재료로 한 애피타이저 호박마차, 유리구두에 담긴 소스를 뿌려 먹는 항정살 스테이크 등 기발한 아이디어와 플레이팅이 돋보인다. 매 시즌 메뉴를 바꾸는데 여름 시즌에는 드라큘라와의 식사를 주제로 드라큘라 코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접시 위의 식재료로 계절을 가늠하는 곳, 더 그린테이블
프랑스의 가정집에 온 것 같은 아담하고 따뜻한 분위기이지만, 사실 더 그린테이블은 서울에서 가장 훌륭한 프렌치 요리를 내는 곳 중 하나다. 지금의 자리에서만 9년째 프렌치 파인디아닝을 선보이고 있는 김은희 셰프는 신선한 제철 식재료로 섬세하고 감각적인 파인다이닝 코스를 선보이기로 유명하다. 흰살 생선 위에, 오일에 콩피한 새송이 버섯을 얹은 ‘김바다달고기’는 올겨울을 위해 준비한 새 메뉴. 이곳의 시그니처 메뉴인 양파 수프, 달팽이 요리 등은 단품으로 주문할 수도 있다. 저렴한 가격대는 아닌 만큼, 젊은 사람들로 북적이지는 않는다. 하지만 제대로된 음식을 먹으며 조용한 분위기를 즐기고 싶은 이들에게는 완벽한 곳.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기는 모던 비스트로, 쓰리에타주(3etage)
모던 프렌치 레스토랑 ‘쓰리에타주(3etage)’의 ‘안재희’ 셰프는 친숙한 재료를 이용한 합리적인 가격대의 요리를 선보인다. 시드니, 스웨덴, 샌프란시스코에서 현지 맛이 가미된 프렌치 비스트로를 접하며 아이디어를 얻었고, 귀국 후 판교의 ‘더 험블 다이닝’에서 경력을 쌓은 뒤 좀 더 캐주얼한 프렌치 레스토랑을 오픈했다. “오래된 커플이 말없이 식사하며 스마트폰만 쳐다보는 그림이 안타깝다”는 ‘안재희’ 셰프는 레스토랑을 찾는 사람들이 서로 눈을 맞추고 대화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고 싶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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