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고기는 배부르게 먹었지만 가격이 걱정인데 계산서를 보고 놀란다. 가격이 잘못된 거 아니냐고 물어보는 사람도 많다. 참토우는 품질에 따라 8개 등급으로 분류되는 미국산 소고기 중 최고 등급인 프라임 등급만 취급하는 정육식당이다. 1층의 정육 코너에서 준비한 소고기를 2층에서 구워 먹는 형태. 2층은 4인 기준 47개의 테이블이 홀과 룸을 채우고 있다. 상암동 미디어시티의 빌딩 숲에 사는 방송가 사람들은 물론 일산백병원과 국방대학교 근무자들도 즐겨 찾는다. 회식 인원은 적게는 20 – 30명부터, 보통 80명 내외. 이곳에서 회식을 하면 맛있게 먹고도 회식으로 잡힌 예산을 남겨간다고 하니, 모두가 해피엔딩이다.
광화문 | 대학로 마케팅회사 사원 C
삼성동 | 모바일 게임 회사 사업팀 대리 C
삼성동에 위치한 마노디셰프는 회식에 특화된 이탤리언 레스토랑이다. 8인실, 10인실, 12인실, 20인실, 30인실, 총 5개의 독립된 룸을 보유했다. 최대 35명이 들어갈 수 있는 30 인실에서는 빔 프로젝터를 사용할 수 있어 연말 송년회 장소로도 많이 찾는다. 룸을 포함해 200여 석 규모로 연말에는 조금 더 자유로운 분위기의 홀에서 회식을 즐길 수 있다. 회식모임에서는 인기 메뉴를 주문해 여럿이 나눠 먹는 게 일반적이다. 그러나 12월과 1월에만 특별히 선보이는 스테이크가 포함된 코스메뉴를 맛봐도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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