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일대에서 제대로 된 베이징덕을 맛볼수 있는 차이니즈 레스토랑으로 정평이 난 곳이다. 기존 중국식당과는 달리, 정갈한 서비스와 세련된 분위기는 고량주보다 와인이 더 어울릴 거 같은 분위기. 세트 메뉴의 구성이 합리적이고 요리 메뉴가 다양해 여럿이 가서 이것저것 주문해 식사하기 좋다. 발채전복수프, 어향가지새우 등 알찬 메뉴로 구성된 점심 코스 메뉴가 인기이지만, 제이에스가든의 진수는 역시 베이징덕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홀에 들어서면 중국 현지에서 전수받은 기술로 완성한 커다란 화덕과 화덕에서 잘 익어가는 오리고기들을 볼 수있다. 잘 구운 오리는 테이블에서 바로 썰어 내어주는데, 바삭한 껍질과 촉촉한 속살의 조화가 훌륭하다. 베이징덕은 조리 시간이 오래 걸리기 때문에 전날 주문을 받으며, 인기가 많은 편이라 빨리 예약이 차는 편이다. 식사 메뉴로는 도삭면과 푸짐한 해산물로 만든 짬뽕 그리고 고슬고슬 볶은 볶음밥을 추천할 만하다. 압구정점 외에 잠원점과 청담점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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