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히비는 일본에서 교환학생 시절을 보낸 주인이 그 때의 경험을 살려 오픈한 일본 풍의 카페이다. 단순하지만 알찬 메뉴는 매일 바뀐다 (‘히비’는 ‘매일’ 이라는 뜻이다). 메인 요리와 밥, 샐러드, 야채 절임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거친 흰색 내벽, 원목 프레임 창문, 여기저기 놓여 있는 낡은 빈티지 의자 등 카페 히비의 분위기 역시 메뉴만큼이나 단순하고 일상적인 느낌이다. 작은 접시들, 사진, 스케치, 노트 등의 소품들과 선반 위에 놓여진 솔방울들에서는 가정집의 느낌이 물씬 난다. 카운터에서 밀크티를 병에 담아 팔기도 한다. 하나 구입해 집에서도 카페 히비의 정취를 느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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